폴 오스터 지음, 황보석 옮김 | 열린책들 | 20000314
국내도서>소설/시/희곡>영미소설
폴 오스터의 [공중 곡예사]는 고아 소년 월트가 자라면서 삶에 대해 깨달아 가는 과정과 그 삶을 살아가는 힘이 된 을 가르쳐 준 예후디 사부의 이야기인데, 맨 처음부터 라는 도발적인 문구로 시작되는 매우 특이한 소설이다.
이 소설은 주인공인 월터 클레어본 로울리가 하늘을 나는 월트로서 살아온 어린 시절부터 60여 년간의 인생 역정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.
월트의 스승인 예후디 사부는 1924년 세인트 루이스에서 아홉 살 난 부랑아를 발견하고 열세 번째 생일을 맞는 날까지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쳐 주겠다는 약속을 하고, 포악한 외삼촌 슬림에게서 빼내 캔자스의 어느 괴상한 농가로 데려간다. 인터파크